- 샤워 이렇게 하면 건강 해친다
- 간과해선 안될 안 좋은 샤워 습관
"샤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 된다"
샤워, 특히 요즘 여름에는 샤워를 정말 자주 하죠.
하지만 이 샤워가 우리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샤워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5가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샤워볼(타월) 교체
샤워볼, 타월 등은 보통 젖은 상태에서 비교적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장시간 보관됩니다. 별도로 말리거나 건조한 곳에 두지 않죠. 하지만 이미 사용한 샤워볼에는 피부에 죽은 세포가 남아있는데,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샤워볼은 통상 60일에 한 번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고, 샤워볼은 반드시 사용 후에 햇빛이나 바람이 통하는 곳에 잘 말려둬야 합니다.
2. 샤워기는 몸에만 사용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샤워할 때, 샤워기로 얼굴을 포함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안합니다.
하지만 얼굴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비교적 예민해서, 샤워기 수준의 강한 수압의 물이 얼굴에 맞을 경우 피부에 큰 자극이 됩니다. 이 자극은 피부의 내성을 더 약하게 만들고, 피부가 더 예민해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샤워기는 몸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3. 샤워기 헤드 소독
샤워기 헤드 소독은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누구나 관하고 있었던 사항일 것입니다.
하지만 샤워기 헤드는 물이 직접적으로 나오는 곳이라 반드시 청결 유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샤워기 헤드에서 비결핵 항상균이 발생할 수 있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샤워기 헤드는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4. 적당한 샤워 시간
샤워 보통 몇 분 정도 하시나요? 저도 샤워시간이 굉장히 긴 편인데요. 짧을 때는 10분, 길 때는 약 1시간 정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오랫동안 물을 맞게되면 우리의 몸에 필요한 수분까지 뺏어가 유-수분 밸런스까 깨진다고 합니다. 특히 뜨거운 물은 더욱 자극적이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덥다고 샤워를 자주하게되는데요. 자주하는 샤워 역시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하루 1회 20분 이내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5. 샤워 커튼 세척
샤워 커튼 사용하시나요? 샤워할 때,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샤워 커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샤워 커튼에는 샤워하며 물, 거품(비누), 유기물 등이 남아있는데요. 화장실은 특히 습하기 때문에 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습니다.
따라서 샤워 커튼은 자주 세정(소독)해줘야하는데요. 번거롭지 않고 락스물에 샤워 커튼을 담가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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