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자, 전혀 예상못한 코로나 후유증

• 코로나 완치되면 끝?
• 결코 무시못할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완치되도 끝이 아닌 코로나"

 

 

코로나19, 이미 다 아시다시피 이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좀 완화될 것 같았던 우리나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거의 반격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코로나에 대한 의식 수준이 낮아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는 물론 완치가 되더라도 전혀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려해요.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더욱 힘쓰고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코로나 증상 사례 하나

 

 

코로나 확진 후 약 50일 간의 투병생활 한 대학생의 인터뷰를 살펴봤습니다.

 

"처음엔 몸살인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몸에 열이 39도까지 오르며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근육통을 겪었습니다. 거기다 더해 몸이 타들어가듯 뜨거웠고, 쉴 새없이 기침이 나와 정말 힘들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어요"

 

완치 그 후

 

 

사실 완치는 완치에서 절대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치료 하는 과정에서 먹는 약으로 칼레트라(HIV 치료약)가 있는데 극심한 소화불량 사례가 있었으며, 치료 과정에서 탈모가 발생 사례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냐? 바로 이 증상들이 완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무증상 사례도 많습니다. 그러나 중증 사례도 적지 않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간과할수록 예상치 못한 후유증 및 증상에 대한 반향이 크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이 심어지지 않아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후유증 사례

 

 

해외에서는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코로나 유증상 및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그는 "평생동안 이러한 고통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라고 말했는데요. 전신이 쑤시듯 아팠으며, 코끼리가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았다고 했으며 후각의 기능도 잃고 식사 자체를 고통 때문에 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완치된 지금도 탈모, 현기증, 위장 이상, 생리불순,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단기 기억상실, 우울증 등으로 겪고 있다며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미국의학협회지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코로나 후유증(완치 후 증상) 발생자는 87.4%로 굉장히 높았고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53.1%), 호흡곤란(43.4%), 관절 통증(27.3%), 가슴통증(21.7%) 등 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두통, 식욕부진, 기침, 현기증, 후각 마비 등의 증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경증, 무증상에 해당하는 환자들도 완치 후에 35%가 미열, 피로, 기침 등을 겪고 있으며 감염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치며

 

 

사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닌 시민의식입니다. 무증상이 이렇고 유증상이 이렇다라는 것보다 결론적으로는 사망자가 충분히 나온 바이러스이며, 완전히 종식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방역(마스크, 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형식적으로 50명이 제한이니 49명까지는 된다라는 생각보다는 대면으로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니만큼 최소한의 대면접촉을 실천해야 합니다. 

 

 

최근 이슈

중국 우한 말문이 턱 막히는 우한시 근황

차기 에어팟, 애플의 끝 없는 진화

네이버 장보기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비대면의 이면, 비대면 대출로 인한 사기 피해 4달 간 4억 3,500만원

 

피부를 죽이는 잘못된 샤워습관 5

30대가 어린이 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