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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4, 제대로 일낸 애플

2020. 9. 20.

아이패드 에어4, 제대로 일낸 애플

 

드디어 애플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일 새벽에 애플 신제품 키노트가 있었는데요.

 

단연 주목받은 것은 아이패드 에어4입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6세대도 엄청난 기능을 들고왔습니다. 애플워치6의 경우는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기능' 을 넣었는데요.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기능' 은 가히 엄청난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 피 속 헤모글로빈에 산소가 얼마나 결합되어있는지 비율이라고 합니다. 만일 이 수치가 80%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두뇌 및 심장이 위태롭다고 한다네요.

 

측정 방식은 적외선 LED가 손목 혈관에 빛을 가하여, 반사되는 빛의 양을 측정해서 혈액의 색깔을 측정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4 무엇이 달라졌나?

이번 아이패드 에어4에는 아이패드에는 최초로 도입되는 '뉴럴 엔진' 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하여 머신러닝으로 사진 색상을 바꾸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분석해 몸의 위치 공의 속도를 계산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A12 Bionic 칩을 통해 이전 보다 CPU 성능이 40% 정도 향상되었다고 하니 엄청난 수치죠?

 

 

디자인

이번 아이패드 에어4 디자인은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실버, 그레이, 로즈골드, 그린, 스카이블루가 추가 되어 총 5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USB 변경

USB 포트 또한 이번부터 C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전 라이트닝 단자가 이제 사라지는 건데요. 많은 휴대용 기기들이 C타입으로 통일하면서 애플만 라이트닝 단자를 고수 했었으나, 이제 C타입으로 변경하면서 보다 편하고 용이하게 충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홀드버튼, 터치 ID

이번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애플의 터치ID가 상단 홀드버튼으로 옮긴다고합니다.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출시가 되봐야 알겠죠?

 

스피커

이전 모델에서는 스스테레오 스피커가 안되었는데, 이번 모델부터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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