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분석

메칠파라벤, 나쁠까?

2020. 9. 17.

메칠파라벤, 나쁠까?

 

요즘 파라벤 없는 스킨, 크림 등 無파라벤 제품이 계속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파라벤이 없는 제품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쓰이는 방부제는 파라벤과 페녹시 에탄올입니다. 말도 안되는 스킨딥의 기준으로 보면 유해 성분으로 분류됩니다.  물론 대체재가 있습니다. 헥산디올과 같은 성분이요. 하지만 그 성분이 100% 대체를 하지 못합니다. 

 

메칠파라벤, 어때요?

메칠파라벤은 화장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부제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미생물에 효과적이고 자극이 적고 독성이 없습니다. 화장품 산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융합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피부 노화 촉진, 파라벤은 몸메 축적 된다. 

 

그러나 보고된 바에 의하면 화장품의 90% 이상이 진피층까지 흡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파라벤도 예외는 없습니다. 표피에 머물러서 피부 표면과 표피 내에서 작용할 수는 있지만, 체내에서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단, 임신 중인 여성이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임산부의 경우 모든 것이 예민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순간만큼은 체질 자체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파라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성분도 자극이 될 수 있는 시기이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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