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분석

마카다미아씨오일, 긍정적

2020. 11. 13.

마카다미아씨오일

 

모두가 좋은 피부가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일시적이라면 어떨까요? 하루라면? 한 달이라면 괜찮을까요? 

 

오늘 소개하는 마카다미아씨오일은 피부를 오랫동안 일정 상태로 지속시켜주는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보습제로 사용되지요.

 

그래서 보통 건성용 화장품에 주로 들어갑니다.

 

마카다미아씨오일 그게 뭔데?

마카다미아씨오일은 마카다미아넛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피부 조성성분과 비슷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해 주고 촉감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피부 흡수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바니싱 오일이라고도 불립니다. 마카다미아이씨오일의 22%는 팔미톨레인산과 올레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팔미톨레인산과 올레인산은 피부 활성화에 탁월하여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 노화된 피부에 효과적이고 유해활성산소와의 결합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특히, 팔미톨레인산은 피부에 있어서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일반적인 식물성 오일에서 보기 힘든 성분인데요. 우리 피부에 팔미톨레인산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점점 나이가 들게 되면 분비량이 줄어듭니다.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거칠어지며 주름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더 필요한 성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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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분석

파라벤, 제대로 알자

2020. 9. 19.

파라벤, 제대로 알자

 

파라벤, 無파라벤으로 아주 요새 화장품 시장이 도배가 되있습니다. 

과연 나쁘기만 한 성분일까, 그러면 여태까지 왜 쓰였을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라벤의 진실

파라벤의 굉장히 안타까운 성분입니다.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성분인데, 방부제는 방부제의 역할이 있는데 아주 낙인을 찍어버리니까요. 파라벤으로 암에 걸리고, 기관지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과장에 과장에 과장을 더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파라벤이 남성에게는 고환암, 여성에게는 유방암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성호르몬을 혼란시켜서요.

 

사실상, 이것은 고농도의 파라벤 사용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국내 시판되는 파라벤의 기준 농도는 0.2% 이하에 불가하여 유해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에 식약처의 안영진 과장님도 '파라벤은 체내에 흡수된 후,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이란 물질로 대사를 빠르게 하여 배출하고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화장품 성분함량 기준에 비교적 느슨한 한국에서도 0.2% 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 유럽은 0.4% 미국은 기준 농도 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시판되는 제품은 1%에 달하는 것도 많다고 합니다.

 

파라벤은 인체에 해를 주기 위해 제조된 성분도 아니고 쓰이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효모, 세균, 곰팡이 등의 생장을 막기 위함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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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마이드, 완벽하지 않다

2020. 9. 19.

세라마이드, 완벽하지 않다

 

세라마이드, 장점이 많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좋게 알려져있습니다. 쌀, 미강, 우유 등에서 나온 성분입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세라마이드의 효능

아주 초긍정으로 알려진 효능이 정말 많은데요.

피부표피에 곰팡이, 진드기, 유해성화학물질 등이 생기지 않게 막아주는게 각질층입니다. 그리고 이 각질층 사이 사이마다 세포간지질, 즉 세라마이드(세포간지질)이 균형을 맞춰주죠.

 

그러나 만약 세라마이드(세포간지질)이 부족해질 경우, 각질층이 무너지게 되고 피부가 민감해져서 트러블, 여드름, 아토피에 아주 취약한 피부로 변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히알루론산과 동일하게 보습과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최고의 성분입니다. 피부와 아주 유사한 성질의 물질이기도 하구요. 이외에도 피부재생이란 효능도 있다곤 하지만 정확히는 재생촉진이고 재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된다면 피부과를 갈일이 없겠죠?

 

세라마이드가 가진 이면

세라마이드, 위에 써놓은 효능들은 대부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라마이드에 이면이 있는데요. 바로 피부 노화입니다.정확히 세라마이드는 진피가 아닌 표피에 각질층에 세포간지질로 존재하는데요. 각질층 더 깊은 곳에서도 세포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포 내 세라마이드의 양이 많아질 경우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세포가 스스로 죽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을 쬐거나(차단제 없이) 높은 온도로 자극되거나(더위 및 사우나) 등 영양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세포 내 세라마이드 합성이 증가하여,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세라마이드는 피부지질막의 기본 성분으로, 피부와 유사하여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성분입니다.

하지만 피부세포에 직접적 작용이 이루어질 경우, 안티에이징이 아닌 에이징을 더 빠르게 시킬 수 있는 주의 성분이지요.  

 

그래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세라마이드는 보습제 기능을 하는 세라마이드로 인공합성 세라마이드 입니다. 이 세라마이드는 입자가 크기 때문에 직접적인 세포에 작용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주의할 점은, 입자가 작게 나오는 경우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을 가지고 잇는 경우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질층이나 지질막이 이미 손상되엇을 수 있기 때문에 세포에 작용이 가능할 수 있고, 입자가 작으면 그만큼 침투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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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틸렌글라이콜, 나쁘지 않아요

2020. 9. 19.

부틸렌글라이콜, 나쁘지 않아요

 

정제수, 글리세린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보습인자 부틸렌글라이콜 입니다.

 

부틸렌글라이콜이 석유계라고?

석유계라고 천연 화장품 회사에서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독극물 포름알데히드에서 추출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틸렌글라이콜은 100% 자연산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부틸렌글라이콜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지방산에서 나오는 물질인데요. 즉 천연 성분입니다. 

 

보고된 바에 의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제수, 글리세린 다음으로 많이 사용될만큼 안정화된 성분입니다.또한 낮은 가격에 비해 높은 보습을 자랑하기에 더 대중화된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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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옥사이드, 어떤가요?

2020. 9. 19.

징크옥사이드, 어떤가요?

 

티타늄디옥사이드와 함께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들어가는 성분입니다. 장점은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이 된다는 점이고 단점은 차단율이 낮다는 겁니다. 

 

이 외에도 항산화의 기능도 있는 성분입니다.

 

징크옥사이드의 이면

티타늄디옥사이드와 마찬가지 약간 매트한 성분입니다. 하여 피지 배출이나 여드름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징크옥사이드의 경우는 입자가 작으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데요. 입자가 작은 경우 피부 깊이 들어가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폐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유럽에서는 Non - Nano 로 나노입자의 징크옥사이드를 넣지 않습니다. 실리콘과 섞어서 분산하여 놓고 있죠.

 

나노입자의 유해성으로 대체 성분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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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치콘, 필수 상식

2020. 9. 19.

디메치콘, 필수 상식

 

디메치콘 마치 유해 성분으로 오해받는 성분입니다. 

천연 화장품 제조사들이 유해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진실은 어떨까요?

 

디메치콘, 무엇인가?

1. 실리콘의 일종으로 바르게 되면 피부의 호흡을 막는다.

- 실리콘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슴 성형 시 사용되는 물질로, 피부의 발림성을 더 향상해줍니다. 

 

2. 자연 분해가 불가능하다.

-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환경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고, 피부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3.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킨다.

- 모든 피부 보습제는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일종의 막이 형성됩니다. 그러나 외부로 수분이 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만 합니다. 오히려 그 막은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하고, 호흡을 위한 산소를 차단하지 않습니다.

 

4. 불임 유발 가능성이 있다.

- 사실입니다만, 이것은 흡수가 되었을 경우에 입니다. 하지만 디메치콘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휘발성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디메치콘은 일종의 보조제입니다. 우리가 세수를 한 뒤 물을 닦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마르듯이 디메치콘도 휘발성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 표피에 남아 수분 증발 차단의 기능만 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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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디옥사이드, 꼭 알아두세요.

2020. 9. 17.

티타늄디옥사이드, 꼭 알아두세요

 

물리적인 자외선 차단제로 아주 유명한 티타늄디옥사이드, 왠만한 선크림에는 다 포함됩니다.징크옥사이드는 천연에 가깝기도 하고 물리적 차단제로도 아주 효과적인 성분이에요.

 

다만 단점이 있는데, 백탁현상과 뻑뻑한 발림성입니다.

 

티타늄디옥사이드 그리고 3번째 단점

티타늄디옥사이드의 자외선 차단 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러나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빛을 차단하는 것인데요. 이 보호막의 간격이 촘촘하고 좁아 모공의 호흡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한 증거가 무엇이냐?

 

피부라는 것은 숨이 막히면 모종의 신호를 보냅니다. 그것이 트러블과 색소 침착으로 나타나는데요. 트러블이 먼저 시작되고 이 트러블이 나아가 색소 침착이 일어나죠. 

 

이렇게 말하면 마치 쓰면 안되는 성분 같지만, 일단 절대적으로 모공을 막는 것도 아니구요. 현재 기술력으로 그 입자를 줄이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종종 부작용 사례가 나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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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분석

벤조페논, 숨겨진 진실

2020. 9. 17.

벤조페논, 숨겨진 진실

 

벤조페논, 유기자차로 유명한 성분입니다.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와는 다른 개념의 성분입니다.

여전히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성분이죠.

 

벤조페논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파라아미벤조산과 더불어 광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것인 진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이 있죠.

면역에 따라라는 거죠. 즉, 모든 피부가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알레르기 가능성은 0.03% 미만이라고 알려졌있습니다.

바른 후 즉시, 붉게 올라오거나 가렵게 느껴진다면 바로 사용을 금해야합니다.

 

벤조페논,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실험

학계에서 예전에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와 함께 벤조페논을 최대허용치 기준으로 전신에 도포를 하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승인 전에)

 

당시 실험 결과를 보니 4일 후에, 소변과 혈액에서 벤조페논과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가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이후, 학계에서는 전신전부 도포 및 면역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었기에 해당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위험보다 이점인 부분이 더 많은 성분으로 판단하여 사용 승인 되었습니다.

 

결론

부작용이 없는 성분이 아닙니다. 아주 명백한 성분이죠. 

하지만 호흡기 질환, 소화장애와 같은 부작용은 완벽한 오해입니다. 

혹시나 피부에 안 맞는 경우에만 사용을 금하면 됩니다. 이 말은 어떤 화장품에도 어떤 성분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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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마지막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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