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 개봉일 개봉연기

영화 국제수사 개봉일 개봉연기

 

국제수사가 개봉이 또 연기되었습니다. 원래는 8월 19일이 개봉일이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한 쿠폰발행도 종료 되고, 영화관도 나름 위험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국제수사 개봉연기 되었습니다.

 

이전에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영화 승리호도 개봉을 미뤘는데요. 그래서 국제수사 개봉일과 국제수사 개봉연기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제수사 개봉연기

국제수사 개봉연기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국제수사 개봉일에 앞서서 8월 17일 배우 김희원과 김상호가 컬투쇼에 출연하여 홍보하고, 주연 배우인 곽도원도 지난 14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홍보에 힘썼습니다.

 

이전에 유아인의 나 혼자 산다, 이정재 황정민의 전지적참견시점, 엄청화 박성웅의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 출연으로 나름 영화 흥행에 성공을 이룬 행보를 따른 것인데 코로나 19가 2단계로 격상되었으니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국제수사 개봉연기 잘한이유

국제수사 개봉연기는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되며 영화관람객이 1/2, 1/3 로 줄었기 때문인데요.

 

사실 격상 전에만 해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오케이 마담의 일일 관객수는 15만을 웃돌았습니다. 그러나 국제수사 개봉일인 8월 19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7만명, 오케이 마담은 4만명에 관람객으로 그쳤습니다. 

 

 

특히 오케이 마담은 너무나 시기가 안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들의 잘못이라기보단 이제 막 개봉 3일차에 코로나 2단계 격상이 발표되면서 제대로 당했습니다. 이러한 선례로 볼 때 국제수사는 국제수사 개봉일을 미루더라도 개봉하지 않는 것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국제수사 개봉일

그렇다면 국제수사 개봉일은 언제일까요?  안타깝게도 국제수사 개봉일은 무기한 보류입니다. 그렇다고 개봉을 안하는 것은 아니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2단계로 8월 19일부로 적용되어 영화 배급사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코미디/가족 영화가 먹히는 10월 1일 추석을 노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슬픈 것은 나름 기대를 했던 영화이고 여름철에도 어울리는 시원한 배경의 코믹영화라는 점. 첫 메인 주연 코믹 영화로 나 혼자 산다,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등 홍보에 온 힘을 다함에도 개봉을 못하는 것입니다. 

 

 

국제수사 개봉연기 개봉일 미정

국제수사 개봉연기 개봉일이 미정되면서 저처럼 아쉬운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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