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분석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논란이라고?

2020. 9. 16.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논란이라고?

 

항상 보면 화두에 오르는 성분들이 있죠? 오늘은 이름도 엄청나게 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입니다. 사용시작은 1970년대부터 사용된 성분인데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의 오해

1. 피부 생체에 침투한다. 그래서 자극 및 알러지에 위험이 있다.

- 틀렸습니다. 이미 19년 전인 2001년 유럽 집행위원회 과학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당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생체 내에 1% 이하로 침투되고, 자극 및 알러지를 초래하는 성분은 아니라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2. 에스트로겐 호르면 영항을 끼쳐, 갑상성 호르몬 감소 및 간섭으로 면역력 약화

- 역시 오류입니다. 2005년에 에스트로겐 순환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당시 발표에 의거하면 사람의 각질 세포에 독성을 일으킬 정도로 피부를 투과 하지는 못한다고 발표되며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현재 법령

대한민국 / 미국 - 7.5% 

캐나다 - 8.5% 

중국 / EU - 10% 

일본 - 20% 

 

등의 함량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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