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논란이라고?
항상 보면 화두에 오르는 성분들이 있죠? 오늘은 이름도 엄청나게 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입니다. 사용시작은 1970년대부터 사용된 성분인데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의 오해
1. 피부 생체에 침투한다. 그래서 자극 및 알러지에 위험이 있다.
- 틀렸습니다. 이미 19년 전인 2001년 유럽 집행위원회 과학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당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생체 내에 1% 이하로 침투되고, 자극 및 알러지를 초래하는 성분은 아니라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2. 에스트로겐 호르면 영항을 끼쳐, 갑상성 호르몬 감소 및 간섭으로 면역력 약화
- 역시 오류입니다. 2005년에 에스트로겐 순환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당시 발표에 의거하면 사람의 각질 세포에 독성을 일으킬 정도로 피부를 투과 하지는 못한다고 발표되며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현재 법령
대한민국 / 미국 - 7.5%
캐나다 - 8.5%
중국 / EU - 10%
일본 - 20%
등의 함량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성분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아릭애씨드, 클렌징 폼과 클렌저에 필수 성분 (0) | 2020.09.16 |
---|---|
페녹시 에탄올, 꼭 필요한 방부제 (0) | 2020.09.16 |
12-헥산디올,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에 필수 (0) | 2020.09.15 |
잔탄검, 무슨 기능? (0) | 2020.09.15 |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백익무해 (0) | 202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