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생활

술먹기전약 필히 확인하세요

2020. 9. 21.

술먹기전약 필히 확인하세요

 

술먹기전약 숙취에 대비해서 술먹기 전/후로 많이 약을 먹는데요. 오늘은 술먹기전에 적합한 약이 어떤게 있을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숙취의 원인은 아세트알데히드인데요.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몸에서 빠르게 배출 시켜야하는데요. 

 

결국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 숙취해소제이죠.

 

술먹기전약 숙취해소제의 단점

술먹기전약의 단점은 먹으면 먹을수록 익숙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몸에 면역이 생겨서 점점 몸에 숙취해소제의 효과가 나타나닐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이런 숙취해소제보다는 수면과 충분한 수분섭취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속풀이로 북엇국이나 콩나물국을 먹는 것도 좋죠. 이외에도 따듯한 물에 벌꿀을 넣어 꿀물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숙취해소제의 최대 특효로는 초란이 또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초란을 먹으니 술먹기전약도 필요치 않고 굳이 숙취해소제를 먹지 않아도 좋더군요. 이 부분은 모 일간지에도 나온적이 있는데요. 달걀을 껍질까지 컵에 담아서 식초를 가득 채우고 그대로 하루가 지나면 달걀 껍데기는 산에 의해 녹아 없어지고 젓가락으로 저으면 달걀 형태가 흐트러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풀어진 이 달걀을 한 스푼씩 떠먹으면 숙취에 그렇게 좋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것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술꾼인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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