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줄거리 결말

뺑반 줄거리 결말

 

지난주 여행가서 밤에 뺑반을 봤습니다. 제 기억엔 평가가 그리 밝지 않은 영화였는데 그럼에도 좋아하는 배우 3명이나 나와서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류준열, 조정석, 전혜진입니다. 

 

뺑반 줄거리

뼁반 줄거리를 보도록하겠습니다. 뺑반의 공식적인 줄거리를 보면

Hit and Run 상황 발생,
순마 출동합니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온갖 비리를 일삼는 재철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시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친 그들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 나가려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재철의 반격 역시 점점 과감해지는데…!

 

이라고 적혀있는데요. 말 그대로 뺑소니범 조정석을 잡는 내용입니다. 뺑반은 뺑소니 전담반의 약자이구요.

감독님은 한준희 감독님이구요. 이 전에 작품으로는 김혜수와 김고은의 영화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뺑반 줄거리 (스포有)

정재철(조정석)은 JC모터스의 의장으로 뒷거래를 하는데요. 바로 경찰청장에게 뇌물을 줍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증거를 찾는 과정에서 과잉수사 논란으로 은시연(공효진)이 내사과에서 보직 해힘 후 인천에 있는 달랑 두명인 뺑소니 전담반으로 발령을 받게 되죠.

 

사실 은시연은 단 두 명밖에 없는 뺑반에 순경인 서민재(류준열)은 오직 직감의 의존하여 수사를 진행하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를 보이자 신뢰를 쌓기 시작하죠.

 

 

그리고 그들이 조사하게된 뺑소니 사건. 목격자의 번복으로 수사는 혼선이 되고, 이게 정채철의 행동이다라고 직감한 순간 서민재도 같은 추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재철과 몇 마디 대화를 통해 바로 범인인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냅니다.

 

사건 현장에서 서민재가 주운 파편, 그 파편을 확인해보니 정재철 차량의 파편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조사하던 뇌물도 정재철이라는 증언을 확보하게되죠.

 

이후 그 뇌물을 전달하는 과정이 찍힌 정재철 소유의 블랙박스 차량을 탈취하려하는데요. 그걸 정재철에게 걸리고맙니다. 그 사실을 안 정재철은 바로 은시연을 쫓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재철이 서민재의 아버지를 치는 바람에 아버지게 죽게되고 서민재는 정재철을 죽이려합니다.

 

하지만 은시연에 제지에 정재철을 죽이지 못하고, 서민재는 홀로 수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뺑반 결말

검사는 영장발부를 하고 은닉한 뺑소니 사체를 찾습니다. 그 사실이 들킬까 정재철은 바로 그 사체현장으로 차를 가지고 가는데 무자비한 드라이빙에 사고가 나, 은시연은 끝까지 쫓지 못하고 서민재만이 정재철을 쫓습니다.

 

끝내 서민재에게 추격당해 정재철은 잡히게 되는데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다 특진에 승진이지만 정작 서민재는 좌천되어 시골에서 근무하게됩니다. 그리고 은시연이 서민재를 찾아가 뺑소니 사건 조사하자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뺑반 쿠키영상 및 정리

뺑반의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감옥에 수감된 정재철의 재등장!! 이 때 한 여자와 함께 맥도날드를 먹는데요. 그리고 정재철의 한마디 '니가 서민재보다 빨랐다며?' 아마 속편을 위한 쿠키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뺑반이 생각보다 평가도 좋지 않고, 관객수도 많이 모으지 못하면서 2편은 못나올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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