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오타쿠 논란, 무슨 일?
CGV 오타쿠 논란 뉴스 보셨나요? CGV 오타쿠 논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직원의 실수로 행사에 큰 차질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사정상 차질은 생길 수 있을텐데, 어떤 일이 있었길래 CGV 오타쿠 논란이 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GV 오타쿠 논란 지점은 바로 왕십리
CGV 오타쿠 논란이 일어난 지점은 바로 왕십리 지점입니다. CGV 왕십리에서 라이뷰 뷰잉이 상영 예정이었는데, 현지 사정으로 지연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이 장내 방송으로 지연 공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직원이 마이크를 끄지 않으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마이크가 켜진 것도 모른 그 직원 발언 때문인데요. CGV 왕십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라이브 뷰잉은 일본 애니메이션은 'BanG Dream! 8th☆LIVE' 였습니다.
그리고 방송한 직원이 마이크가 켜진 채
"오타쿠들 징그럽다. 엄청 징그럽다. 막 수영복 입고 뭐 그런 것 보고 있고, 막 '와' 소리치고 있다." 라는 말을 한 것이죠.
오타쿠, 오덕후라는 말로 쓰이는 이 말은 사실 하나에 열중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돌 앞에도 많이 쓰이는 말인데요. 특정 분야에 열중하는 것을 행사 담당 직원이 부정적으로 말한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개인이 개인에게 자기 의사와 호/불을 이야기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있는 자리에 따라 말에 책임이 따릅니다. 그래서 더욱 말 조심을 했어야 하는데...
거기다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인원은 일반 영화의 4배 격인 43,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니 더욱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죠. 개별 문자로 사과를 했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돌릴 순 없죠.
원문기사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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