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손익분기점 후기(스포x)

강철비2 손익분기점 후기

 

강철비1이 나름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번에는 2까지 나왔습니다. 저는 1은 IPTV로 2는 영화관에서 보게되었는데요. 순수 창작물은 아니고 다음에서 연재하고 있는 스틸레인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스틸레인

강철비2 후기

강철비에 재밌는 점은 1에 나왔던 배우들이 대부분 나오는데, 웃기게도 죄다 다른역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곽도원/정우성의 역할이 완전히 바뀌었고 기타 배우들도 배역이 많이 남한-북한이 바뀌어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일부 부자연스러운 요소가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영화는 연출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현실성과 현실적인 당위성 부여는 좀 괜한 트집잡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강철비1이 더 긴박하고 무거워서 훨씬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현재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3대 영화관을 비롯하여 전 영화관이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쿠폰을 뿌리고 있기 때문에 (무려 6천원 할인) 두명이서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볼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밌으니까)

 

 

강철비2 손익분기점

강철비 손익분기점은 좀 높습니다. 1편의 경우 제작비가 총 157억으로 손익분기점은 397만명이었지만 강철비2는 154억의 제작비들 들여 강철비2 손익분기점은 395만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7월 29일 개봉하여 현재 3주차에 접어든 지금 현재 강철비2의 누적관객수는 1,689,310명 정도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케이마담 등의 경쟁작이 있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현재 코로나가 2단계로 격상하면서 더욱 영화관 출입이 주춤한 상황에서는 어렵다고 판단 됩니다.

 

 

강철비2 그래도 추천하는 건

강철비2 를 보면서 그래도 추천하는 것은 후반부 긴장감있는 전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대통령 및 위원장의 3자 대면도 꽤 재밌습니다. (개그요소) 

오늘은 이렇게 강철비2 후기 및 손익분기점을 알아봤는데요. 다음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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